윤신향 박사에게
허민 시 이해식 작곡 [광무월], 2011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
노고지리이해식
2013. 6. 2. 10:53
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<2011 창작음악발표회>
-작곡가 이해식 작품 연주회-
2011. 12. 16.
서울대학교 예술관
연주: 국악작곡 특강 연주단(지도교수: 김승근)
허민 시, 이해식 작곡
<광무월>
<광무월>은 1976년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위촉 작품인데, 창작 판소리라고 생각하면 한층 더이해하기 쉽다. 그러나 춘향가 심청가와 같은 그런 전통적인 판소리는 아니고, 단지 북 반주를 즉흥적으로 치게 되어 있다. 광무월은 허 민이라는 시인의 무당이 달을 보고 미친 듯이 춤을 춘다는 뜻의 곡이다(대학원 국악과).
노래/송금희ㆍ북/최혜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