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수리산 약수터 흰가슴 다람쥐. 2008. 5. 5.
생태계(生態界)는 사람을 포함하여 미물조차도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. 초록 세상의 저 다람쥐는 얼마나 아름다운가? 저런 아름다운 생명을 위하여 모름지기 사람은 가을이 되면 저들의 양식이 되는 도토리를 줍거나 야생 열매를 채취해서는 안 될 것이다. 저 생명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라면 사람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. 2008. 5. 5. Sony DSC-V1 녹화/이해식
큰 욕심부리지 않고 최소한의 것들 만으로 살아가는 저 다람쥐처럼...
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즐길 줄 아는, 진정 행복한 사람이고 싶습니다
(이 image를 본 최미향의 회신 메일 중에서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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