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대학교

하동 쌍계사(불교음악사)

노고지리이해식 2014. 2. 16. 03:50

▼ 하동(2005. 3. 31)

 

 

▼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유래(2005. 4. 1)

 

 

▼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(上 2005. 4. 1)

 

 

▼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(下 2005. 4. 1)

 

-최치원이 쓴 쌍계사 대공탑비문 내용-

雅善梵唄 金玉其音 側調飛聲 爽快哀婉 能使諸天歡喜 永於遠地流傳 誨之不倦 至今東國魚山之妙者 競如掩鼻 效玉泉餘響 豈非以聲聞度之之化乎 李智冠 “河東 雙谿寺 眞鑑禪師大空靈塔碑文” 선사는 범패를 잘하여그  소리가 금이나 옥처럼 아름다웠다. 곡조와 소리는 치우치듯 날 듯 상쾌하면서도 애잔하여 천인들이 듣고 기뻐할 만하였다. 소리가 먼 데까지 전해져서 절이 배우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나 싫은 내색 없이 이들을 가르쳤다.지금 중국 어산(魚山)의 아름다운 범패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앞다투어 콧소리를 흉내내어 옥천사에 전해져 온 소리에 영향을 주고 있으니, 이 어찌 소리로써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 아니겠는가. 박범훈, [한국불교음악사연구](서울: 藏經閣, 2000), 240쪽.

 

      李惠求, [韓國音樂硏究](서울: 國民音樂硏究會, 1957), 252쪽.

李惠求, [補訂 韓國音樂硏究](서울: 民俗苑, 1996), 252쪽.

 

 

▼ 쌍계사 대웅전 예불(2005. 4. 1)

 

 

▼ 쌍계사 석탑(2005. 4. 1)

 

 

▼ 쌍계사 대밭(2005. 4. 1)

 

 

▼ 통나무 토막으로 외벽을 장식한 쌍계사 버스 정류장 coffee shop(2005. 4. 1)

 

 

▼ 쌍계사 버스 정류장 coffee shop 외벽에 설치된 가로등 솟대(2005. 4. 1).,왼쪽 두꺼비집과 대조적이며, 그 위의 ㄴ자  빗물 받침대도 솟대 모양이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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