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(temples)

대흥사 temple stay(해남. 2008. 2. 8)

노고지리이해식 2014. 3. 5. 22:51

 

참고문헌

서산대사(西山大師 1520~17604)는 자신의 가사와 발우를 대흥사에 보관하라고 제자 유정(사명당)과 처영에게 유언했다. 정찬주, [茶人기행](파주: 열림원, 2006), 25쪽

서산대사의 다시(茶詩)

 

낮에는 차 한 잔 하고

밤이 되면 잠 한숨 하고

푸른 산 흰 구름

더불어 무생사(無生死)를 말함이여

晝來 一梡茶

夜來一場睡

靑山與白雲

共說無生死

         정찬주, [茶人기행], 39쪽.

 

 

▲ 정찬주, [茶人기행], 파주: 열림원, 2006.

 

 

 

참고문헌

정찬주, "귀속의 귀가 열리고 눈속의눈을 뜨라," [절은 절하는 곳이다](서울: 이랑: 2011), 270쪽.

 

▲ 해남 대흥사 원종대가람(2008. 2. 8)

 

▲ 대웅전 천정

 

▲ 내가 2008. 2. 8. 하루밤 묵었던(temple stay) 대흥사 요사 빗장.

"선방의 문고리만 잡아도 번뇌 망상으로부터 해탈된다던가." 정찬주, [선방 가는 길](서울: 열림원, 2004), 94쪽. 

 

▲ 내가 묵었던 요사 횃대(掛. 옷걸이. 2008. 2. 8)

 

▲ 내가 묵었던 요사는(temple stay) 건물 한 채였다. 대흥사 stay 인연은 목포대학에서 열린 한국민요학회 학술회의였다. 2008년 2월 9일 아침 대흥사를 떠날 때 공양깐 보살들이 내게 준 대형 떡가래는 참말로 맛있는 선물이어서 그 인상이 지금도 선하다. 위는 내가 묵었던 대흥사 요사  침구와 내 짐들.. 2008. 2. 8

 

참고문헌

글/목정배ㆍ이응묵ㆍ이완우, 사진/김종섭ㆍ이응묵ㆍ이완우, [대흥사(대둔사)], 서울: 대원사, 2005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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