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찰 사물(四物)은 절에서 중생을 제도(濟度)하기 위하여 예불(禮佛)할 때 연주하는 네 가지 악기로써 범종ㆍ법고ㆍ운판ㆍ목어를 말한다. 아래는 2010. 3. 14.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 있는 사찰사물이다.
▲ 범종(梵鐘): 세상의 모든 중생(衆生=짐승)을 위하여 제도(濟度)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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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법고(法鼓): 세상의 모든 네 발 짐승을 위하여 제도濟度)한다
▲ 운판(雲版): 구름 모양의 구리판. 하늘의 모든 날짐승을 위하여 제도濟度)한다.
▲ 목어(木魚): 물고기 모양의 목탁. 물속의 모든 짐승을 위하여 제도濟度)한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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