답사(fieldwork)

호박 예찬

노고지리이해식 2016. 11. 26. 02:30

 

 

 

▲ 호박꽃입니다. 날이 흐려서 꽃잎을 닫고 있네요. 2016. 9. 7.

 

▲ 호박넌출. 2017. 7. 28. 산본 1단지

 

▲ 위  2017. 7. 28.의 호박넌출이 초겨울 추위에 시래기가 되었네요. 2017. 11. 20.

 

▲ 산본 로데오 거리. 2013. 9. 30. 

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 할 수 없음이라. I am the Vine, you are the branches. He who remains in Me, and I in him, bears much fruit.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.(요한복음 15: 5).

 

<호박>은 명칭 자체에 풍성함과 넉넉함이 들어있는 열매인가 합니다.

우리의 삶(人生)이 호박처럼 늘 풍성하기를 바랍니다.

 

▲ 산본 1단지옆 복어집 INTERIOR 호박. 2017. 12. 6.

 

▲ 겨울 단호박. 2016.12. 29. 산본 1단지 목화아파트

 

▲ 목화아파트 단지 어느 세대 앞 마당에 열린 호박입니다. 2016. 8. 19.

 

▲ 목화아파트 단지 2016. 8. 19.의 위 호박을 2016. 9. 7.에 보니 보호망 그물이 씌워져 있네요.

   호박과 잘 어울이는 장독대를 보니 도회이지만 생활방식은 전원적으로 보입니다.

 

▲ 노점상의 싱싱한 애호박. 2016. 9. 8.  4호선 금정역 육교.

    김수환 추기경은 노점상에게 값을 깎지 말라고 했습니다.

 

▲ 때깔 좋은 호박죽. 2016. 9. 5. 산본 본죽.

 

▲ 경운기에 열인 호박. 2010. 10. 31. 거제도 내간리.

 

▲ 돌담벽에서 영그러가는 호박  2010. 10. 31. 거제도 내간리.

 

▲ 거제도 내간리 벽수암 종각에 놓인 exterior 호박. 2010. 10. 31.

 

 

▲ 호박. 2017. 11. 8. 과천에 있는 맛집 수원본갈비  interior.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

▲ 2019. 2. 28. 군포 정든집 interior

 

▲ 강화도 성공회 추수감사성찬례(서정매).1918. 1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