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익산지게목발지는 소리]
'지게'는 오랜 농경사회로부터 지금까지도 우리의 요긴한 운반수단이다.
전북 익산군 삼기면 오룡리 검지부락 사람들이 「익산지게목발치기노래」에서 두 손에
든 대나무 도막을 치면서 흥겨운 춤을 춘다. 제13회 전주대사습놀이 본선.
1987. 6. 2. 전주실내체육관. Nikon FE 촬영/이해식.
「양구 바랑골 지게놀이(싸움)」는 강원도 양구군 동면 지역 대암산 화전민들의 고유한
민속으로, 고사반소리ㆍ짱치기ㆍ지게상여소리ㆍ회다지소리ㆍ지게싸움놀이 등, 다섯
마당이다. 위 사진은 제45회 전국민속예술축제에 출연한 바랑골 사람들의 지게싸움.
2004. 10. 6. 부여 백마강 둔치, Sony DSC-V1 녹화/이해식
위 동영상은 전라북도 익산군 삼기면 오룡리 검지부락 사람들이 대나무 토막을 두드리고 춤추면서
노래를 부르는 [익산지게목발치기노래]이다. 1995. 8. 25. 경복궁 종합민속예술제. Sony CCD-TR2 녹화/이해식.
이해식이 작곡한 [대굿](竹祭, 1985)은 [익산지게목발노래]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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