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는 중앙박물관으로 가는 길이다.
▲ 박물관으로 가는 동선(動線)에 설치된 편리한 moving walker.
▲ 중앙박물관으로 가는 통로에는조선시대 선비들의 책상이 여러 곳에 놓여서 의자로 편리하게 활용된다.
▲ 의자에 새겨진 태극기의 괘(爻). 2016. 7. 3.
▲ 박물관 앞마당 4호선 출입구
▲ 박물관 정문으로 가는 대나무길은 대나무우가 가진 전통적인 여백-節- 의 정서가 충만하다
▲ 진입로에 아름답게 가꾸어진 소나무 관상수.
▲ 진입로 끝에 있는 박물관 스낵집.
▲ 위생모자를 쓴 스낵집 아주머니 직원들
▲ 스낵집에서 주문한 옛날 도시락 벤또(べんとう).
초등학교 때 교실 난로 위에 이런 벤또를 얹어 놓으면 반찬냄새가 온 교실에 퍼졌다.
▲ 오늘 박물관 관람 목적은 <폴랜드 천년의 예술> 중에서 폴랜드 음악가 쇼팽(Fréderic Chopin, 1810~1849)을 보기 위해서다. 이 기획전은 2015년 8월 30일 까지다.
▲ 쇼팽((Fréderic Chopin, 1810~1849))의 흉상. 2015. 6. 21. 녹화/이해식
▲ 쇼팽의 손. 2015. 7. 13.
▲ 쇼팽 도록
"바람이 나를 이곳(파리)으로 데려왔다네."
쇼팽이 1831년 12월 12일 티투스 보이체호프스키에게 보낸 편지. 쇼팽 도록 143쪽.
▲ 국립중앙박물관 lobby에 있는 대리석 쉼터. 이 대리석에 앉아보니 어렸을 적에 교회에서 불렀던 찬송가 "야곱이 잠깨어 일어남은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" 가 생각난다. 이 대리석 쉼터는 구약성경 창세기 28장에 나오는 야곱의 돌베개에 비하면 천국이리. 高枕石頭眠(돌베개를 높이 베고 잔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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