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경의ㆍ중앙선을 타고 양수역에서 하차, 두물머리까지는 micro bus, 또는 택시는 기본요금.
▲ Ticket 한 장으로 세미원과 상춘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.
▲ 상춘원 입구.
▲ 상춘원 입구 양쪽에 있는 제주도 석회석. 괴석(怪石)이네요.
▲ 상춘원에서 가꾸는 제주도 한라봉.
▲ 상춘원 안에 설치된 대형 장작난로가 상춘원을 따뜻한 온실이게 합니다.
▲ 상춘원 안에 아름다운 화초가 진열된 집 한 채가 또 들어 있습니다.
▲ 배다리 입구 홍살문. 그 뒷쪽에 보이는 하얀 house가 상춘원입니다.
▲ 배다리 양편 입구는 돌로 만든 빨래판이 road block입니다.
▲ 세미원 가는 배다리 입구.
▲ 두물머리에 나란히 건설된 왼편은 현대적인 교량. 오른편 옛날 배다리는 정조가 수원에 있는 아버지(사도세자) 묘를 참배하러 갈 때 한강에 설치한 배다리를 본뜬 거라고 합니다.
▲ 배다리 상판을 받치고 있는 목선 뱃머리. 각각의 목선은 물에 뜬 교각입니다.
▲ 배다리는 목선 두 척을 하나의 교각으로 묶었으며, 이 목선들을 연결하여 그 위에 상판을 깔았습니다. 연결고리 아래 어두운 물빛이 아주 깊어 보입니다.
▲ 두물머리 물오리 세 마리. smart phone은 끝가지 당겨도(zoom in) 피사체(subject) 확대에 한계가 있습니다.
▲ 낙엽이 쌓인 이 쪽배는 겨울철에는 별다른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.
▲ 두물머리에는 전통적인 솟대가 이정표로 종종 서 있습니다. 솟대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공동체가 하늘에 소원을 올리는 죽간(竹竿 antenna) 신앙 구조물입니다. 원래는 하늘과 땅과 물이 자유로운 물새 한 쌍을 장대 위에 얹습니다. 고대사회에서 솟대가 서 있는 장소는 치외법권(治外法權)이 인정되는 '소도'(蘇塗)였습니다.
▲ 교량 밑으로 보이는 세미원 솔밭.
▲ 세미원쪽에 있는 억새와 솔밭.
▲ 추사 김정희의 <새한도> 소나무가 세미원 앞 마당에 재현되어 있습니다. 오른쪽은 역광녹화입니다.
▲ 세미원 앞 마당에 있는 소나무 세 그루는 유용한 도리(桃李)기둥감입니다.
▲ 세미원 문 앞에 놓인 소나무 분재.
▲ 두물머리와 함께 오래된 고목(古木).
▲ 두물머리 건너편에 보이는 하얀 도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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